오늘은 저렴하게 냉장고 자석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
별 건 아니지만, 손재주가 좀 있으시거나, 꼼지락꼼지락 뭔가 만지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데, 유용할 것 같아서 말이죠. ^^
제가 자주 쓰는 방법 중 하난데요,
요즘, 대문에 중국집 메뉴판 같은 것 많이 붙여놓고 가잖아요.
사실, 붙인 거 또 붙이고, 또 붙이고, 가끔 귀찮고 짜증날 때도 있었습니다만,
쓸모없이 버려지는 '메뉴판'을 이용해서, 냉장고 자석을 만들게 되면서부터는
남의 집 메뉴판까지 집어오게 되더라고요. ㅋ
자, 이제부터 냉장고 자석을 만들어볼까요? ^^
우선 메뉴판에서 자석을 떼어내요. 간단하고 깔끔하게 떼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종이까지 같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어요...
간단하게 떼어졌을 땐, 접착성분도 붙어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그냥 한지나 얇은 종이 같은 것을 붙이면 되고요, 종이까지 같이 벗겨졌을 때는 풀을 붙여서, 한지나 얇은 종이를 붙이면 됩니다.
한지 과정 없이 그대로 색지를 붙여서 사용해도 상관은 없어요.
그러나,, 한지가 있는 관계로(?) 한지를 붙여서 만들어 봤어요..
집에 꽃무늬 색종이가 있어서, 요것의 앞뒷면을 활용해 위와 같이 디자인해 봤습니다. ㅋ
이게 완성품인데, 뭐 그럭저럭 깔끔하죠?
저는 냉장고에, 메모보다는 A4용지에다 필요한 문구나 계획표 같은 것을 많이 붙여 놓는 편이라서, 냉장고 자석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메뉴판 자석을 활용해 여러 개의 냉장고 자석을 만들어 봤어요. ㅋ 그런데 워낙 얇고 작기 때문에, 여러 장의 A4용지는 고정시킬 수 없답니다.
한 장 정도가 적다하고요, 자석 크기에 따라서, 한 장을 고정해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땐, 위와 같이 위 아래로 고정시켜주면.........되겠지용?
두 번째 냉장고 자석은, 제가 좋아하는 우비소년 캐릭터 스티커에서 '똥'모양을 떼어서 붙여 봤습니다... 멋지지요오???
좀 더 튼튼한 냉장고 자석을 원할 땐?!
솔직히, 제가 메뉴판 자석에 만족하지 못했던 건,, 여러 장을 붙일 수 없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마트에 가서 자석을 사려고 하면,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자석 하나에 200원이니, 시중에서 파는 자석이 비싼 건 아닙니다. ^^) 그래서 제 맘에 드는 자석을 만들어보려고, 지지난주에 자석을 샀어요.. 석고로, 시중에서 파는 식으로 만들까 하다가,, 그냥 제 식대로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문구점이나 DC마트 같은 곳에서 자석을 구입하고요,
한지에 풀울 붙여 초벌 작업을 합니다.
뒤집은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스티커를 활용해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두께별로 커팅된 스티커예요,
원래는.... 쿠키 봉지를 예쁘게 묶는다든가 유리병에 붙여 포인트를 준다든가 하는데 쓰이는 듯하지만, 쿠키,, 만들 줄 모르고, 유리병,, 붙일 일 없으니까는요. 그리고 일회용으로 써 버리기엔, 너무 비싸요. ㅠ.ㅠ
물방울무늬 스티커를 가운데 붙이고,
줄무늬를 위 아래로,
앞면, 완성됐어요. ㅋ
하지만 한쪽면만 쓰는 건 아까우니깐요.
뒤집어서, 한지를 자석모양으로 잘라 붙인 뒤,,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ㅋㅋㅋ
귀엽죠오???
ps.
어제 전,, 이러고 보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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