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작업 표시줄 숨기는 방법

작업 표시줄은 쉽게 말해 도구를 놓고 쓰기 좋게 만든 '작업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바탕 화면 아래 고정되어 있는데, 문서 작성 등 보통의 작업에는 큰 불편함이 없지만 작업 화면을 크게 써야 하는 이미지 작업이나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한 화면에 놓고 써야 하는 작업을 할 때 조금이라도 작업 공간이 더 넓게 쓰기 위해 작업 표시줄을 숨겨 놓기도 합니다.

 

작업표시줄 유무

 

왼쪽 그림이 작업 표시줄이 있는 상태의 화면이고, 오른쪽 그림이 작업 표시줄이 없는 상태의 화면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할 때도 작업 화면이 없을 때 더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작업 표시줄이 있는 상태에서 화면 하단의 글 한 줄을 더 읽으려면 마우스로 드래그하거나 휠을 움직여 스크롤하는 추가적 작업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작업 표시줄 숨기기'.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01 작업 표시줄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한 후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02 화면 오른쪽의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 표시줄 자동으로 숨기기'를 [켬]으로 바꾸면 화면 아래쪽의 작업 표시줄이 즉시 사라집니다. 평소에는 작업 표시줄이 보이지 않지만 바탕 화면 아래쪽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작업 표시줄이 나타납니다.

 

작업 표시줄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 표시줄 자동으로 숨기기'를 [끔]으로 바꿉니다.

 

 

---

▣ 윈도우 10에서 작업 표시줄 숨기는 방법

 

① 작업 표시줄의 빈 공간에 마우스를 올려 놓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줍니다.

 

 

작업 표시줄 숨기는 방법

 

 

② 작업 표시줄 기능 메뉴가 나올텐데요. 여기서 [작업 표시줄 설정]을 꾹 눌러줍니다.

 

 

작업 표시줄 설정

 

③ 작업 표시줄 설정 화면에서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의 토글 키를 눌러서 '켬'으로 설정합니다.

 

 

작업 표시줄

 

 

바탕 화면으로 돌아와 보면, 위 그림과 같이 화면 하단의 '작업 표시줄'이 사라진 것이 보입니다.

마우스로 바탕화면을 클릭하면 '작업표시줄'이 없어지고요,

다시 마우스를 작업표시줄로 가져가면, '작업표시줄'이 쓰윽 올라옵니다.

 

 

작업 표시줄 숨기기 사용 방법

 

 

다시, '작업표시줄'을 상시적으로 바탕 화면 아래에 보이게 하려면 같은 방법으로 작업 표시줄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작업 표시줄 설정' 화면을 열고,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 기능을 '끔'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작업 표시줄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실 '작업 표시줄'을 숨기고 사용하기 보다는 그대로 표시해 두고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쓰윽 하고 올라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는 않거든요. 

 

설정을 바꾸는 건 간단하니까요. 한 번 사용해보시고 필요할 때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